brunch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생각이 흐른다.

418일. 뫼비우스 띠를 따라

by 그린제이

‘생각이 끊임없이 흐른다’ 정도로 요약되는 요즘이네요.

딱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닌데 생각의 문 자물쇠가 고장이라도 난 모양입니다.


요즘 본업이 바빠서 여유 시간이 많지가 않은데 그 여유 시간이 생기기만 하면 생각들이 흘러나와 뱅뱅 돌고 있네요.

핑글핑글.


뭔가 사유하는 돌멩이 같은 기분.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범인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