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18일. 뫼비우스 띠를 따라
‘생각이 끊임없이 흐른다’ 정도로 요약되는 요즘이네요.
딱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닌데 생각의 문 자물쇠가 고장이라도 난 모양입니다.
요즘 본업이 바빠서 여유 시간이 많지가 않은데 그 여유 시간이 생기기만 하면 생각들이 흘러나와 뱅뱅 돌고 있네요.
핑글핑글.
뭔가 사유하는 돌멩이 같은 기분.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