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05일. 하아.
생각들이, 마음들이
몽글몽글, 흐물흐물, 뭉게뭉게
여러 형태로 떠올라 하늘을 덮고도 남음인데
비가 되어 언제 내려 주려나.
이왕이면 반짝거리며 내려주면 좋을 텐데.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