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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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일. 여전히 습도가 높아?
굳이 묘하다는 말을 쓴 것은 예상과 달라서 이질감이 느껴진 까닭입니다.
이제 습도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른 생각이었을까요? ㅎㅎ
아이스크림을 아직은 찾게 되는 9월의 낮.
(TMI지만 한여름을 제외하곤 차가운 음식을 잘 먹지 않습니다. ^^
한여름에도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시게 되면 무조건 뜨거운 걸로 마신다죠. ㅋㅋ)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