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일. 맘에 안 드니까.
요즘 열심히 수정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볼 때마다 제 눈에 계속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재조립 및 재작업을 하고 있어요.
오늘 재조립을 하려고 보니 해체작업하면서 분류가 섞인 모양인지 뒤죽박죽. 으으.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거지? 싶지만 이럴 때는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법!
덕분에 시간을 배로 잡아먹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마무리해야 하는데 그 점은 살짝 걱정입니다. 하하하.
그래도 역시 수정하길 잘했다. 하고 있어요.
다 괜찮다고 해도 본인이 맘에 안 들면 고칠 수밖에 없는 법이죠. ^^
주말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