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일. 그게 낫겠다.
한쪽에 말려있고 쌓여있는 지류들이 눈에 걸리기 시작한 것이 문제였죠.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거예요. 어떻게 정리를 할까 하고 말입니다. ㅎㅎ
지류보관함을 찾다가 이왕이면 작업테이블도 함께 쓰면 좋을 것 같아 며칠 동안 폭풍검색을 했어요.
원하는 사이즈의 기성품이 있지도 않지만 드물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너무너무 비쌉니다. T^T
그래서,
그냥 만들기로 합니다.
뚝딱뚝딱.
재료를 주문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 하하하.
만들면 살포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