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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Sep 18. 2023

하루 한 장 - 작업 테이블을 만들자.

851일. 그게 낫겠다.

한쪽에 말려있고 쌓여있는 지류들이 눈에 걸리기 시작한 것이 문제였죠.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거예요. 어떻게  정리를 할까 하고 말입니다. ㅎㅎ

지류보관함을 찾다가 이왕이면 작업테이블도 함께 쓰면 좋을 것 같아 며칠 동안 폭풍검색을 했어요.

원하는 사이즈의 기성품이 있지도 않지만  드물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너무너무 비쌉니다. T^T


그래서,

그냥 만들기로 합니다.

뚝딱뚝딱.


재료를 주문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 하하하.

만들면 살포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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