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밤이 되어서
오늘 기록은 단순 기록을 해봅니다.
그리다 보니 좋아하는 빨강머리 앤을 닮은 듯하여 빨강머리 앤으로 밀고 나간 그림과 함께.
오늘은 눈이 무척 많이 내렸습니다.
이벤트로 보내야 할 카드 문제를 해결하고,
어제부로 일도 하나 마무리한 터라
컴에 문제가 발생을 해도 괜찮은 상황이 마련되어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맥북프로 배터리를 주문했고(오고 있군요. 하하하.) 써멀구리스도 주문했습니다.
맥북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도 있어서
신학기세일을 시작한 애플사이트에서 맥을 한참 보다가
맥미니와 맥스튜디오의 비교 유튜브를 보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 져서 크림파스타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둡니다. 내일도 먹고 싶으면 주문하려고요.
ㅎㅎ쓰다 보니 뭔 기록인가 싶은 나름 평화로운 거라고 마무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