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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Feb 25. 2024

하루 한 장 - 즐거운(?) 여행길

… 하. 하. 하

삶은 언제나 뜻밖의 상황정도는 생겨야 재밌는 법이죠.


그래도 저를 에워싸고 모든 곳에 아이들이 자리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그래. 그래. 씩씩하게들 자라렴!

하. 하. 하. 하. 그래도 정신이 좀 없기는 없구나


심지어 그나마 옆 아저씨분 오시더니 팔걸이에 팔을 턱!

‘아저씨 팔이 너무 넘어오셨는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의 목적지 중간쯤에서 내리셨어요.


……그런데

비가 계속 내리는 중입니다.

보름달님도 보기 어렵게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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