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낙서
룰루랄라
생당근을 뽑아서 주스로 만들자.
당근 당근당근당근 당-근.
토끼를 그리다가
토끼탈을 쓴 사람을 그리고
토끼탈을 썼더니 당근이 가득한 바구니를 그리고
당근 가득한 바구니를 그렸더니 주스 담을 병을 그리고
당근주스를 만들러 가는 클리쎄 범벅의 낙서지만 좋아.
그리다 진짜 생당근 주스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ㅋㅋㅋㅋ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