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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r 21. 2024

하루 한 장 - 기분이 저조하니 날이 밝는군. ㅎㅎ

보통은 피곤하면 자는데 1일 1 그림은 해야겠고.

컨디션이 난조면 작은 그림도 그리기가 어려워져요.

보통의 경우에는 그리면서 치환이 되고는 하는데 오늘은 그것이 좀 어려웠네요.

외부의 영향이 있으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이 급속도로 부풀어 오르면서 복잡해지면 손이 움직이질 않고 딴짓으로 멍을 때려요.

(시간이 매우 빠른 속도로 흐릅니다.)


그러다 시선을 돌리니.. 아보카도씨앗이 발아하지 않은 것이 저처럼 컨디션이 몹시 난조인가 싶어서 말이죠.


빨간 코도 진심 궁금해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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