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년 늦겨울 쯤 가보았던 집 근처의 작은 카페의 분위기가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워 남긴 그림.
다녀온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생각이 나는 그 카페. 그곳에서 마신 커피 안에는 그 공간의 색, 음악, 향이 모두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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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어느 카페에서, 하네뮬레 드로잉북에 코픽 멀티라이너로 그림.
2015 / 148 x 206 mm / Pen on paper + Adobe Photoshop
©greenut(Hye ryeon Kim)
green+peanut=greenut, 초록땅콩. 느린 시간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greenut 김혜련입니다. / Contact - greenut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