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커피의 맛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eenut Mar 28. 2017

카페 드로잉 22 - 벚꽃빛 카페

벚꽃빛이 가득한 카페에서는

곧 찾아올 거리의 봄꽃을 기다리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한결 따뜻해진 바깥의 온도를 닮은 커피 한 잔은

4월의 하늘에 뜬 구름만큼 부드러워.


-


카페 드로잉 22 - 벚꽃빛 카페

2017 / 180 x 240 mm / Pen, Watercolor on paper

©greenut(Hye ryeon Kim)


-


일러스트레이터 greenut 김혜련


블로그


인스타그램


-


약 2년 정도의 시간 동안 공들여 작업한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그림 작가로 참여하였고, 제 캐릭터인 '콩이'가 책 안에 가득합니다. :)

책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34개국(총 35개국)의 국기가 만들어진 배경이나 각 나라의 국기가 상징하는 것, 의미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그림이 많이 들어가서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분위기입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책에 대해서는 브런치에 따로 소식을 제대로 알리면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매거진의 이전글 커피를 공유하는 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