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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 불빛 Aug 29. 2022

<탑건 : 매버릭> 영화 모임 발제문

2022년 8월 7일 아그레아블 온에어 무비 클럽


1. 들어가며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나 가장 좋았던 영화의 구성요소(스토리, 연출, 촬영, 사운드, 배우..)는 무엇이었나요?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파일럿이나 항공 액션을 다룬 영화 중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나요?


자신이 파일럿이 된다면 콜사인을 무엇으로 정하고 싶나요?



2. 파일럿의 탄생 : "Don't Think, Just Do!" 


루스터와 행맨 중에서 자신의 윙맨을 결정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고 싶은가요?


루스터는 어떻게 파일럿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게 되었을까요? 


매버릭이 5세대 전투기를 상대로 한 도그파이트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원작에서 독불장군처럼 하늘을 날던 매버릭은 36년 후 속편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했을까요?


직관적 의사결정과 분석적 의사결정 중 인간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3. 이해와 신뢰 :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유사 부자, 멘토-멘티 관계를 다룬 영화 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매버릭과 루스터는 어떻게 서로를 구원할 수 있었을까요?


'It's time to let go.' 아이스맨과의 마지막 대화에서 매버릭이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Don't give me that look."라고 말하던 페니가 매버릭에게 다시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4. 미국의 패권 질서 : "Make us proud."


영화 속에서 적국의 존재가 구체적으로 표현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버릭의 항공 점퍼에 일장기와 대만 국기가 새겨져 있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타국의 영토를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일까요?



5. 시네마의 종말 : "Maybe so, sir. But not today."


대역 없이 실제 액션을 수행하는 배우 톰 크루즈의 영화 철학을 어떻게 보시나요? 


그의 액션은 과연 디지털 VFX와 CGI로 만든 액션과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일까요?


극장을 자주 찾으시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시네마'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배우가 직접 연기를 하거나 관객이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는 행위는 언젠가 구 시대의 유산으로 남을까요?



6. 마치며


36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매버릭처럼, 지금부터 36년 뒤 바라는 당신 인생의 모습이 있나요?


오늘 모임에서 미처 하지 못한 영화에 관한 이야기가 있나요?


오늘 모임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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