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by 진담



오래전 어느 날, TV에 나온 어떤 여 가수의 모습이 엄마와 많이 닮아 보여 전화를 걸었다.

"엄마, 오늘 보니까 ㅇㅇ랑 정말 비슷하더라."


돌아온 엄마의 대답.

"난 그냥 내가 좋아."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이면, 그날의 그 말이 떠오른다.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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