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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서 사진작가 정의석을

by 노충덕


6년 전에 만났던 정의석 사진작가를 만나고 돌아왔다.

사진작가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 덕분에 첫 책 결과가 좋았다고 말하니 좋아한다.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옮긴 「스튜디오 애플」에서

두 번째 책에 넣을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6년이나 나이가 들어 걱정이라 하니

사장과 이사, 전무, 부장의 사진 그리고 주연과 조연 배우의 사진은 아우라가 다르다고 안심하라 한다. 덕분에 편하게 시간을 보낸다.


엥!? 초판 사진을 받아 보니 '아우라'는 하나도 없다.

너무 웃는 표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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