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찾아오는 행복은 물가로 떠내려오는 사금처럼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그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사실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에 열의를 가지듯, 홀로 무언가를 사랑하는 방법만 알면 된다.
하지만 찾아낸 행복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복잡한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나의 손에 닿는 모든 것은 반드시 누군가의 손을 거쳐서 온다. 따라서 행복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를 실천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