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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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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Feb 23. 2022
감정을 이해하는 사람
항상 친절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좋은 말이라 할지라도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면 자제할 줄 아는 사람. 하지만 적절한 순간이라면 반응과 표현을 아낌없이 꺼낼 줄 아는 사람. 우리가 흔히 호감이 간다고 말하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한가지의 공통점이 숨어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상대방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유심히 살펴본다는 것과 거기서 얻는 정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할 줄 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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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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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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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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