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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Mar 15. 2022
어제 내린 비로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과 미소 짓게 만드는 기억들은 오늘로 가져오되, 울적한 고민들과 칙칙한 슬픔은 어제에 남겨두자. 오늘 다시 새로워진 나의 하루가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축축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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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생각
일상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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