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하루 1분 글 읽기
방향과 결
by
그리다
Aug 22. 2022
오늘도 사람과 버스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정류장. 수많은 버스를 보내고 난 후 결국 원하는 버스를 타는 사람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 인연이란 마치 정류장에서 타는 버스와 같을지도 모른다고.
똑같은 무늬, 똑같은 크기의 버스가 수없이 멈춰도 결국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지 않던가? 그처럼 인연도 여러 사람을 마주치지만 결국에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결이 맞는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자.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하자. 그리하면 도로보다도 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소중한 인연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니.
keyword
인연
감성글
방향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그리다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팔로워
193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성숙함의 차이
실행력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