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29. 2020
예의를 지키며 산다는 것
[하루 1분 글 읽기]
서로 예의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았다. 보통은 무례하다는 것의 반대되는 의미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다거나 행동거지가 올바른 것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가까운 사람일수록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서 상대방도 똑같이 좋아해 주길 바라거나,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배려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훌륭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keyword
생각
배려
인간관계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구독자
16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나침반 같은 사람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