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리다 Sep 28. 2020

나침반 같은 사람


누군가 제게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면 그에 따른 올바른 답을 해주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지만, 만일 제가 답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 길을 잃어 혼란스럽거나 힘이 들어 헤맬 때, 꺼내어 바라보면 조용히 답을 가리키고 있을 나침반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2012.4.2)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