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려는 욕심

by 그리다

행복이란 분명 우리의 삶에 이로운 것이지만, 행복을 위한 지나친 열망은 오히려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행복이라는 단어만을 생각하다가 스쳐가는 수많은 소중함을 놓칠 때가 많고, 또 행복만을 추구하다 보니 불행에 내한 내성을 잃어버려 작은 시련에도 쉽게 낙담해버리기 때문이다.


골고루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듯이, 감정 또한 다양하게 받아들이게 될 때 비로소 내면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닐까?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하루하루 더해지는 버거움에 때문에, 행복의 단맛만을 바랬던 나 자신을 꾸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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