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런 날.
by
도연
Dec 29. 2025
오늘은 그런 날.grigogl 도연
사랑이 코 끝에 걸려버린 삼십 대.
치열하게 서로를 비난하며 벗어나려던 사십 대.
서로의 고단함을
바라볼 줄 알아버린 오십 대.
서로를 바라보던 날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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