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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의 낭만도 끝이라는거다.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마.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알았냐?
- 문자 하나가 도착 한 후, 낭만닥터의 마지막 대사가 이 새벽에 귀에서 떠나지 않는다 -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