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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Aug 30. 2021

가슴으로 불태우고 열정으로 삶의 행동을 이끌어내라

관계성의 법칙

"이심전심"이라는 말이 참 좋다. "역지사지"라는 말도 참 좋다.


하지만,

내가 좋아한다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님을 늘 삶에서 느낀다.


"관계의 중요성"은 익어가는 가을 녘의 황금불결을 만드는 이삭과 같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


이 길을 걸으며, 복잡한 계산의 논리를 내려놓고... 단순함으로 걸어가본다.


그러면 끌어안아 줄 수 있는 마음의 빈틈이 생겨... 함께 이 동행의 길을 걸을 수 있겠지...


"사역"은 내가 주인공이 아님을 머리 속으로... 입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불태우고... 그 열정으로 삶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결국... 난 또 이 비를 다 맞으며 걷는 이유는 뭘까?

아니

내가 생각 좀 하려 나와 걸으면 내리는 이유는 뭘까? ㅎㅎ


그냥 책상 앞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 ㅎㅎ


- jairo

#1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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