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은 반복됨이 없다.
삶에는 많은 흔적이 남는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우리는 같은 단어로 "흔적"이라 부른다.
다시말해, 지속적인 동일한 일이 반복되는 일은 없다는 뜻이다.
무엇을 남길까? 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과 또 이 시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일로 인해 감사하면 그것이 참 행복 아닐까?
아픔을 주던지... 기쁨을 주던지... 함께 했기에... 흔적이 남은 것이니 말이다.
이제 마지막 4/4분기를 어찌 보낼꼬???
- jairo
#1분세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