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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Apr 11. 2022

고난주간의 가상칠언 첫 마디 “용서”

지금까지 그 어떤 말보다 정말 가장 어렵고 너무 힘든 일이었다

“고난주간” 그 첫 대면이 “용서”였다.

내가 할 수 없어 괴롭지만,

우리들의 잃어버린 기술 “용서”와 함께

내 영혼의 “회복”에 대해

새벽에 나누었다.


다들 마음이 한 결 편해졌다고 한다


어쩌면

내가 더이상의 “기대”를 접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내일의 주제는 “약속이다


정말, 무엇을 약속하고 살아가는걸까?


난 또 무얼 약속해야 하는걸까?


“의미없는 몸부림”이지만

곧 정리될 “희망”을 꿈꾸어 본다


내가 좋아하는 일 이제부터라도 하며 살자


못다한 사랑을 갚으며


- j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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