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목마르다 그리고 다이루었다고 하신 속마음 들여다보기
고난주간 5일차 가상칠언
#내가목마르다
#다이루었다
그래,
2% 부족할 때가 나왔을 때
인체에 있는 물의 중요성이
새삼 떠 올랐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목마름은 #영적갈망 속에서도 일어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한 말씀의 갈급함은 무엇이었을까?
영혼들이 알아주기를 자라시던 간절함은 무엇이었기에…
“이리 이루어 진 줄 아시고 성경대로 응하게 하시려” 했다는데…
눈에 보이는 건
순간 마취제를 들고 뛰는 구경꾼들 뿐
우리도 이런 구경꾼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아직도 “영적갈급함”을 외치시는 예수님의 목소리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듯
묘비명에 무엇을 쓸까? 고민하던 시기가 있다
지금은???
[예수님민 전하다가 바람처럼 사라진 존재]로 그 어떤 흔적이 남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계획했던 것을 만족할 만큼 다 이룰 자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최선과 열정을 쏟아 부은자에게는
후회함이 없다
예수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