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서 즐기는 유럽 고전미술 강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벨라스케스의 예술과 복원

by jairo

갤러리에서 즐기는 유럽 고전미술 강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벨라스케스의 예술과 복원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샘 SAEM에서 미술을 좋아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럽 고전 미술 강연이 열린다. 유럽 현지에서 활동한 미술전문가 2인과 갤러리 샘이 콜라보하는 이번 강연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추상 미술과 고전미술의 동시성을 경험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갤러리 샘은 4월 5일부터 <추상/하기;Abs/tract> 전을 연다.

추상화가 권재나, 초현선, 차승언의 작품으로 추상화되어 가는 과정을 사색하는 전시회이다.


추상 작품이 있는 갤러리 공간에서 고전 미술을 상징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스페인 바로크 미술을 강연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미술과 복원: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벨라스케스의 작품속에서> 강연은 이탈리아 복원사와 스페인 미술관 도슨트의 미술과 복원이야기이다.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작품 해설과 ‘기적의 복원’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복원 이야기는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이탈리아 복원사이자 공인 가이드 이다가 풀어낸다.

이다(윤성희)는 이탈리아에서 문화재복원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관 도슨트와 복원사로 수년간 활동하였으며 르네상스 미술 교양서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의 저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벽화 <최후의 만찬>을 통해 르네상스 천재의 남다른 예술성을 감상하고 까다로운 복원 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이탈리아 복원사의 노력이 담긴 복원 과정을 들려준다.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바로크 미술 이야기는 스페인 미술관 전문 도슨트 하이로의 해설로 이어진다.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티센 미술관 이야기>의 저자인 하이로(서영석)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수년간 프라도 미술관과 티센 미술관 전문 도슨트로 활동하며 스페인 미술 연구를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 이탈리아 미술을 흡수해 자국의 화려한 예술을 꽃피웠던 스페인 전성기 미술을 사색한다.

스페인의 대표 바로크작가 벨라스케스의 걸작과 합스부르크 스페인 가문에 얽힌 사연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바로크 미술 이야기를 들려준다.


추상 미술로 변모하는 현대미술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과 공간을 탐구했던 고전 미술의 이미지는 과거의 미술이지만 여전히 현재성을 가진다.

추상 미술이 인간의 내면을 색면에 담아 고전 형태에서 자유를 추구한다면 고전 미술은 인간 형태를 탐구하며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한 측면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상 미술전시회와 고전 미술 강의는 과거와 현재이면서 동시적이다.


미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이번 강연기획전은 역삼동 갤러리 샘에서 <추상/하기;Abs/tract> 전시회와 강연으로 즐길 수 있다.


<미술과 복원: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벨라스케스의 작품속에서>

강연은

1부.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과 이탈리아 복원이야기>


2부. <벨라스케스를 통해 본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로 4월 19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신청은

4월 19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3길 30 갤러리샘


등록 : 30,000원

카카오뱅크 3333198486761 서영석


문의 : 카톡 j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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