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의 그 자리 이야기

시간은 아름다움의 저장소를 가득 채운다

by jairo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어린왕자


아이와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른이 되기 전

아기였을 때의 추억을 되뇌이며

“여기서 이랬는데…” 하면,

“그걸 다 기억해?” 한다


내 삶을 채웠던 아이들과의 시간은

작은 사건 하나라도 잊지 않으려

메모하고 사진 남기고

그랬던 아이들이 커 간다 ㅎㅎㅎ


모처럼 사진 앞에 환히 웃고 이야기하고

맛난 거 먹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아쉬운 건

또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금방 만날 것이기에 ㅎㅎㅎㅎ

기다림은 오히려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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