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은 굳이 필요치 않다.
그저
잠시의 만남 속에서도
웃을 수 있고
들어줄 수 있고
등을 다독여 줄 수 있으면
전부 아니겠는가…
삶은
누군가에 의해 다듬어지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만들어가는 조각이다.
그것을 일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내면의 평화를
자주 놓치게 된다
그 놓침을
자연은 떠올려주고
기억하게 해 준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라
마음의 울림을 주면서 말이다.
Autor, viajero, columnista, guía로 프라도미술관이야기 티센미술관이야기 톨레도이래서행복하다 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