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뿐이다
그래 그렇게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
그러나
왜
홀로 어두운걸까?
바치
퀸타 데 소르도를
보는 듯한 이유는 무엇일까?
환하게 미소 짓던
프란시스코 데 고야는
귀가 들리지 않음을 감사할 정도로
자신의 환경이 아닌
주변의 흐름을 직관적 사고로 비라봄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무엇이 잘났는가?
결국,
제 자리잖는가!
옆에 있는
한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 채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인가?
오늘도
행복해 하는 미소들 속에
땀흘림이
헛되지 않음을 확인케 해 주어
감사할 뿐이다
@namu.art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