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다가갈 때, 대화해 주는 친구라
고요한 아침
#프라도미술관 #museodelprado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일이 아닌
힐링의 공간이 되어 버렸다
왜일까?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벅차고
언어의 톤이
급상승해서
보안요원에게
제지 당하기 일쑤이다
재미난 건
#투어라이브 #오디오가이드 를 듣는 젊은 친구들이
곁에 다가와 귀를 기울이더니
빤히 나를 응시한다 ㅎㅎㅎ
그러더니
어플 프로필을 조회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러더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ㅎㅎㅎㅎ
그래
누군가에게
행복의 시간을 안겨 주었고
누군가에게
미소를 짓게 했으니
힐링의 공간이 맞다
2번째 책을 써 내려간다 해 놓고
3개월 째 멈춰 있다
바쁜 것도 아닌데
역시 그림은
내가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다가갈 때
대화해 주는 친구라
내 불편힌 심기로는
지속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올 해가 가기 전에
다시 마음을 담아 봐야겠지 ㅎㅎㅎ
삶의 이유가 있기에
하루 하루가 아깝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기에
즐겨 보려 한다
나의 꿈의 무대에서 ㅎㅎㅎ
오늘도
새로운 팀원들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