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끓이는 말은 …
뭐지?
누구는 자격 거론하며 꺼지라 한다
무리는
귀한 분 만나 감사하단다
오기 전 이끌어 줄 분이 누군가 찾았단다
행복했단다
먼저 중간에 이 팀 때문에 마쳤던 팀을 만났다
아쉬워하며
고마움을 표현하며
그리워하며
헤어졌다
그런데
뭐지?
여행 내내
“이 진상들은 뭐지!”
“왜 와서 남에게 피해주며 미안함도 품지 않지?”
“인성이 없구나!!!”로 결론 내린 인간들이었다.
그런데
자격을 논하고 있다.
기껏해야….
한 마디 퍼 부어 주려 했지만
정말
왜 인간은 이 정도 밖에 되지 못하는 걸까?
그래서
신은 웃는 것일까? 하고
하루 종일 웃었다.
다 그만 두어도
나는 홀가분하다
하지만
왜 저럼 인간 때문에
흔들린다는게
더 화가 치밀었으나
이내
마음을 다스렸다
두번 다시 보지 않을 인간들로는
더 이상
속 끓이는 일은
내 인생에 없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