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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 인생의 벌걸음도
자연은 늘 푸르다
맑은 하늘일수록
눈이 시려온다
맑고 순수한 영혼 앞에
내 속이 드러나 보이는 듯
자연은
화가의 손에 의해
그렇게 화폭에 담겼다
누군가에게 담겨졌기를…
그래서
오늘도 걸어 본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