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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Nov 25. 2024

모처럼 휴가를 냈다.

맘을 비워야

모처럼 휴가를 냈다.


맘을 비워야

새로움으로 채워낼 수 있기에


맘을 비워야

판단이 아닌

수용이 가능하기에


맘을 비워야

선입견과 편견의 벽을

웃음으로 끌어 안을 수 있기에


걸으며

하늘보고 누워

망중한을

일주일간 누려보려 한다


드문불출 25~30일까지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잘 하고 오도록 ㅎㅎㅎ


응원

늘 해 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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