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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남 Mar 18. 2021

겨울 바다와 아이스커피

한파가 찾아오는 계절 겨울.

너와 나는 그에 굴하지 않고

서로의 따뜻함에 기대,

너는 라떼, 나는 아메리카노,

찰랑거리는 겨울 바다 앞에 앉아

서로의 취향대로 이 시간을 세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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