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오각형 인간으로 확정하다
4월 11일, 출판사와의 계약 이후 5월 출간을 목표로 빠르게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측에서도 내 책에 시간과 인력을 아낌없이 투입하겠다고 밝힌 만큼, 제목 선정에도 큰 공을 들여 여러 방향으로 다양한 제안을 보내주셨다. 제안받은 제목들은 하나같이 책의 핵심을 잘 반영하고 있었지만, 그중에서 딱 '이거다!' 싶은 임팩트를 가진 제목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고민 끝에 나는 본래 책과 강연에서 투고 당시 사용하려 했던 제목인 '오각형인간'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단순히 책 제목을 넘어, 앞으로의 강연과 강의 활동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혼자 결정하기보다는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약 1500명이 모여 있는 책과 강연 단톡방에서 다른 작가님들의 의견을 구했다. 출판사에서 제안한 여러 제목들과 기존 가제인 '인생 역주행', 그리고 '오각형인간'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요청했다.
의견은 다양했지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오각형인간'이었다. 이후 출판사에서는 제목 선정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여러 후보 제목을 디자인 시안과 함께 다시 보내주셨고, 그 결과 오각형인간의 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태한 대표님께도 조언을 구해 더욱 선택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최종 결정한 제목을 출판사에 전달해 제목은 바로 오각형인간으로 확정되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부제를 정하고, 디자인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책의 날개와 뒤표지 문구까지 차근차근 정해 가야 한다.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제목을 결정했기에, 앞으로의 작업은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계속 고심하던 책 제목을 결정했다는 해방감과, 함께 고민해 준 이들에 대한 감사함이 어우러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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