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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Jun 11. 2021

애자일이 '빠르다'는 오해

[애자일 기획 1편] - 테크42

[애자일 기획 1편]


정재용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상무에게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물었습니다. 애자일 기획은 총 3편으로, '애자일에 대한 오해', '조직과 생활에서의 애자일 적용', 'OKR로 성과 관리하기'로 진행됩니다.


애자일을 조직에 도입하길 원하는 관리자에게 권합니다.

애자일 업무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조직 리더와 구성원에게 권합니다.

애자일을 위한 마인드셋이 궁금한 리더에게 권합니다.




Q. 애자일(Agile)'의 의미는 '민첩한', '재빠른'입니다. 그렇다면 애자일 방식은 말 그대로 빠르게 일하는 방식인가요?


사실 많은 기업과 조직이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면 구성원이 빨리빨리 일해서 결과도 빨리 나오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첫 번째 오해입니다. 애자일에서 '빠르다'의 의미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30일이 걸리는 일이 있다면, 조직이나 개인은 그 일을 하나로 생각하고 30일 동안 할 수 있습니다. 애자일 방식으로 접근하면 다릅니다. 애자일에서 30일 걸리는 일은 하나의 일이 아니라, 하루 혹은 이틀 단위로 나눠진 20개 이상의 작은 일로 나눠야 됩니다. 그렇게 나눠진 20개 이상의 일들의 결과를 각각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30일 뒤의 결과는 동일하더라도요. 


Q. 그렇다면 애자일을 도입한다고 빠른 결과를 만든다는 게, 애자일이 대한 오해라는 뜻인가요?


애자일을 도입하면 처음부터 30일 짜리 일리 20일이 줄어 든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주 나중의 일인 것이죠. 좀 더 이야기를 해보죠. 디자이너가 하루 8시간 일을 한다면,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중략)


이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출처=테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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