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플래티어 PLATEER Mar 30. 2022

['22.3.30]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짚어볼 점]


1. 유통업계에서 너나할 것 없이 메타버스 플랫폼에 진입 중인데요. 그러나 실제 살 수 있는 물건은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속 빈 강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2.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필두로 오프라인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W컨셉 오프라인 매장이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통합을 위한 테스트 매장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신세계는 지난해 W컨셉 외에도 이베이코리아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인수하였습니다. 




 편의점 '빅3'의 메타버스, 거창한 마케팅과 달리 속 빈 강정

 

<더팩트> 취재진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 편의점 'CU한강공원점'에서 '단짠단짠 전주비빔' 삼각김밥을 손에 쥐었다. 셀프 계산대에서 계산을 했다. 군침이 돌았지만 실제로는 먹을 수가 없었다. 아바타라도 먹여야겠다 싶었지만, 그런 기능은 없었다. 메타버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결제를 마친 뒤 실제 세계에서 먹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아직은 무리로 보인다…


출처=비즈팩트



 W컨셉 매장으로 읽는 '신세계 유니버스' 설계도

 

W컨셉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첫 오프라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콘셉트는 'W컨셉 더 그라운드'로 정했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매장 디자인은 광장과 유사하게 구성했으며, 입점 브랜드는 7000여개 W컨셉 입점 브랜드 중 20개를 엄선했다. 판매 상품은 각 브랜드 상품을 믹스&매치할 수 있도록 코디까지 고려해 선별했다…


출처=비즈니스워치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동향] 텐센트,샤오미, 루이싱커피는 지난해 얼마나 벌었을까

 

텐센트(Tecent, 腾讯)가 공개한 2021년 전체와 4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텐센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5,601억 위안(약 107조원),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1,441억 위안(약 27조원)이었다. 4분기 게임과 소셜네트워크 유료가입자 매출을 포함한 부가가치서비스(VAS)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719억 위안(약 13조원)이다. 그 중 게임 매출은 428억 위안(약 8조 2,086억원)으로 중국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296억 위안(약 5조 6,769억원),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132억 위안(약 2조 5,316억원) 규모였다…


출처=플래텀



 MZ세대, ‘욜로’ 사라지고 ‘짠테크’왔다


‘욜로(행복을 위해 소비)’와 ‘탕진잼(소비하는 재미)’을 외치던 MZ(밀레니얼+Z세대) 세대가 최근 돈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주식과 가상자산에 집중했다면 이젠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든 만큼 저축에도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요즘 세대만의 요즘 전략으로 금융의 판도를 뒤엎고 있다…


출처=머니S



★ 플래티어 브런치 구독하고 IT / 이커머스 / 디지털 전환 소식 받아보세요 ★

✅ 플래티어 홈페이지
✅ 플래티어 페이스북
✅ 플래티어 브런치
✅ 플래티어 유튜브 채널


매거진의 이전글 ['22.3.29]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