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커머스 시장에선 10원 단위로 가격을 더 낮게 책정해 최저가 경쟁을 벌이던 때가 있었다. 어딜 가나 비슷한 상품을 취급하다 보니 소비자들도 작은 가격 차이에 민감했던 것. 당시 이들에게 중요했던 건 소비자를 경쟁사에 뺏기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는 것이었다. 최근 이커머스 업체들은 소비자‘만’ 바라보지 않는다.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우수 판매자 유치다…
지난해 매출 1조 900억 원을 달성하며 최고 성과를 기록한 F&F의 성공에는 디지털 본부의 역할이 컸다. F&F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디지털 본부를 설립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를 디렉터로 영입했으며,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개발자 등을 편입시켰다. 그동안 패션기업에 없었던 직무들이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전속 진행자를 두고 라이브 커머스에 전문성을 더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쇼호스트 등 다양한 커머스·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라이브커머스 진행자와 전속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SPC그룹이 도보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쿠팡, 배달의민족, GS리테일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도보 배달 시장에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에그슬럿 등 유명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SPC가 가세, ‘퀵커머스’ 배달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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