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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Apr 20. 2022

['22.4.20]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이커머스, 생존게임


코로나19(COVID-19)의 최고 수혜주였던 이커머스기업들이 떨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곳도 속속 나온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강자들과도 이제 맞붙어야 하는 상황이다. 쿠팡과 함께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꼽혔던 티몬, 위메프는 패전의 기색이 완연하다. 티몬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매출이 역성장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위메프는 3년간 영업손실 축소에 진력하고 있지만 매출도 함께 줄어들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출처=머니투데이



 [인사이드 스토리]이마트, 남대문으로 간 진짜 속내는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을 떠나 남대문 인근에 새 둥지를 틉니다.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으로 얻은 자금을 이커머스 등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겠다는 건데요. 보통 본점·본사 같은 경우 상징성이 커 웬만해선 잘 매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이마트의 본사 매각은 '고정된 오프라인 자산에 더 이상 목을 매지 않겠다'는 선언인 셈입니다. 칭기즈칸이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만드는 자는 흥한다'고 했던 것처럼 말이죠…


출처=비즈니스워치



 코로나19 끝나니, 로봇과 취업 경쟁하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 세계 노동 시장은 큰 파도를 만난 것처럼 출렁거렸다. 팬데믹 초기에는 가게와 사무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해고자가 급증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완전 고용에 가까울 정도로 실업률이 떨어졌다. 오히려 ‘대사직의 시대’(The Great Resignation)가 열리면서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더 높은 임금을 찾거나, 삶의 쉼표를 찍기 위해 사표를 내는 젊은이들이 급증하면서다. 생사를 좌우하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경험이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듯하다…


출처=동아일보



 카카오, 디지털 서비스 문턱 낮춘다…국내 IT 기업 최초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카카오가 국내 정보기술(IT) 기업 중 처음으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DAO)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이, 성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카카오의 첫 DAO는 김혜선 링키지랩 접근성 팀장이 맡는다. 링키지랩은 카카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장애인이 카카오톡과 QR체크인 등 카카오 서비스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출처=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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