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 직매입 기반 익일배송은 자체적으로 강화하고,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은 대형 유통사와 제휴를 맺어 효율화를 도모한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아마존이 위탁 배송 서비스인 ‘플렉스(Flex)’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앨조나, 버지니아 등 일부 지역에서 물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존과 계약을 맺은 플렉스 운전자들이 해당 지역 소매상점들로부터 직접 주문 상품을 수령받아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험 중입니다…
명품 플랫폼 ‘발란’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됐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가격인상 꼼수와 과도한 반품비 등 고객 불만이 속출하자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다. 시리즈C 투자유치를 노리고 있는 발란에 난항이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수수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수료율을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19일 전자금융업자 결제수수료율 공시제도 관련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수수료 공시체계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 및 공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KG이니시스, SSG닷컴, G마켓, 11번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핀테크사와 전자결제대행업체(PG), 오픈마켓 업체 등 12개 업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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