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업계의 유료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거래액 1위인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 가입자를 부풀리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밝힌 멤버십 매출액과 멤버십 가입자 수의 격차가 지나치게 커서다…
주요 금융사들이 캐릭터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마케팅에 활용해 인기를 끌었던 ‘라이언’처럼, 잘 만든 캐릭터가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은행법상 자체 캐릭터로 상품을 만들어도 판매할 수 없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오늘의집, 무신사, 올리브영 등 버티컬 커머스(Vertical Commerce·전문몰) 플랫폼들이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고 있다. 버티컬 커머스는 여러 제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패션, 식품, 인테리어 등 특정 카테고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들은 '한 우물'을 파면서 확보한 안정적인 매출과 고객을 토대로 사업 카테고리 확장을 넓혀 사업 영토를 확장하려는 경영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중국에서 전자책 사업을 접는다. 아마존은 2일(현지 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을 통해 “1년 후인 내년 6월 30일 중국에서 킨들 전자서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사용자는 내년 6월 말 이후론 새 전자책을 구입할 수 없다. 이미 구입한 전자책은 2024년 6월 30일 이전까지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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