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스, DevOps 확산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서비스의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가 되면서, 기업들 사이에서 ‘데브옵스(DevOps; 개발과 운영을 통합한 방법론)’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 내 데브옵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수 있어 업계를 불문하고 데브옵스 선호 현상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출처=클립아트코리아그러나 소규모 팀 단위에서만 데브옵스를 활용한다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데브옵스에도 다다익선(多多益善) 전략이 통한다. 즉, 더 많은 조직과 프로젝트에 데브옵스가 적용되었을 때, 그 이점을 크게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데브옵스를 처음 ‘도입’하는 것과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더구나 데브옵스 확산 과정에서 야기하는 어려움들은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더욱 해결하기 까다롭다.
데브옵스의 시작은 ‘형상 관리(Configuration Management)’*부터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 데브옵스를 처음 적용하는 입장에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리포지토리(Repository;저장소) 및 대용량 파일 관리, 폭넓은 호환성 등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데브옵스의 전사적 확대는 쉽지 않다.
출처=위키피디아, 플래티어 재구성예를 들어, 게임회사들은 업계 특성상 바이너리 파일(ex.이미지·음악·동영상·실행 파일)이나 디자인 파일 용량이 매우 크고 처리해야 할 양도 많다. 심지어 글로벌로 분산된 개발팀이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복잡한 업무일수록 각자가 개발한 코드 및 문서들을 하나의 관리 도구에서 통합하여 버전별로 관리하는 ‘버전 관리’가 중요해진다. 이는 곧 지속적 통합/배포(CI/CD)를 가속화하여 데브옵스를 보다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때 대표적인 버전 관리 시스템인 ‘깃(Git)’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Git이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먼저 오픈소스 기반인 Git은 파일 단위가 아닌 리포지토리 단위에서의 기본 접근 제어만이 가능하다. 즉, 모든 소스를 편집할 수 있거나 읽기만 가능하거나, 아예 접근할 수 없는 등 ‘All or Nothing’ 방식이므로 세부 파일별 상세 접근 권한 관리는 할 수 없다. 또 깃은 특정 시점의 데이터 저장 상태를 빠르게 기록하는 스냅샷(Snapshot)에 기반하기 때문에 게임회사들이 대용량 파일을 관리하는데 있어 저장 용량의 증가 및 관리 속도 저하와 같은 문제들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보안과 관련된 부분은 아주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이다.
플래티어가 제공하는 버전 관리 시스템인 ‘Perforce Helix Core’는 이렇게 데브옵스를 전사적으로 확대하려고 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출처=Perforce매우 빠른 속도로 브랜치(Branch)를 머지(Merge;병합)할 수 있고, 변경사항 등의 히스토리를 추적하거나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이슈 및 작업 내역 등을 가시화해 협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Revision Graph 기능을 통해 어떤 흐름으로 작업이 진행되는지, 무엇이 변경되었는지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erforce Helix Core의 Revision Graph 기능 사용 화면 (출처=Perforce)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나라에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현재 각 개발팀에서 작업 중인 파일이 궁금하다면 중앙 서버상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A라는 개발자가 어떤 파일을 수정 중이라면, 자동으로 락을 걸어 다른 개발자들이 수정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등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
이 외에도 이미지 관리와 이미지 Diff 기능을 이용할 경우, 이전 버전과 신규 버전에서의 차이점을 마스킹하거나 하이라이트하여 픽셀 단위로 이미지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대용량 바이너리 파일 처리가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다.
Perforce Helix Core 주요기능 (출처=플래티어)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세밀한 변경사항까지 확인해야 하는 반도체, 게임,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계에서 퍼포스 Helix Core가 널리 적용되고 있다. 퍼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퍼포스가 진출해 있으며, 포춘 100대 기업 중 75% 이상이 퍼포스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실제로 Ubisoft, Epic Games 등 AAA급 게임을 제작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 스튜디오 Top20 중 무려 19곳이 퍼포스의 버전 관리 시스템 ‘Helix Core’를 쓰고 있다.
출처=Perforce게임 업계 외에 항공우주, 자동차, 이커머스, 교육, 금융서비스, 제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통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퍼포스를 활용하고 있고, 대표적인 고객사로 NASA, The Boeing Company, Porsche, Expedia, Salesforce 등이 있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퍼포스의 유일한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 게임 개발, 의료기기, 자동차 등 고도의 숙련기술과 지식을 요구하는 업계에 버전 관리를 지원하는 Helix Core, Git을 지원하는 Helix4Git, 코드 리뷰 및 협업의 HelixSwarm으로 구성된 Helix VC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의 보안, 규정 준수 및 통제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며, 개발자와 설계자에게 글로벌 규모의 자율성을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더 나아가 물리적으로 분리된 분산시스템 환경에서도 강력한 버전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증가,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 글로벌 환경의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플래티어가 제공하는 Perforce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