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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Aug 08. 2022

CloudBees,
데브옵스 성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디지털 전환(DX)은 오늘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업무는 원격체제로 전환됐고, 이를 위한 기술과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데브옵스(DevOps)’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언급되고 있다.


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을 따로 보지 않고, 이를 동시에 수행하는 문화와 프로세스를 애자일(Agile)을 기반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프로덕트 또는 서비스가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운영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림1> 데브옵스의 정의 (출처=플래티어)



•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가 가능한 데브옵스 

기업의 경쟁우위 및 차별화 요소로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제공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곧 기업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며, 데브옵스는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론이다.


기업은 고객 중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데브옵스 방식을 적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신속하게 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 가능하다. 또한 자동화된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림2> 데브옵스의 효과 (출처=플래티어)



• 성공적인 데브옵스를 위한 전략

그렇다면 성공적인 데브옵스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데브옵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1) 개발자-운영자-테스터 간의 협업 문화 확산

우선 개발과 테스트, 운영 등 여러 조직이 서로 신뢰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직원이 현재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측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지표화해야 한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선 측정과 피드백을 자동화해 소모적인 수작업과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야 한다.


2) 데브옵스 툴 체인의 필수 조건 충족

또 다른 요건으로는 데브옵스 툴 체인이다. 데브옵스 툴이 지원해야 할 필수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다.


(1) 통합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테스트, 배포 및 운영까지의 단계를 자동화하고 통합하는 ‘지속적 통합(CI)’, ‘지속적 테스트(CT)’, ‘지속적 배포(CD)’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기업 환경에서는 개발-테스트-배포로 이어지는 단계마다 승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쉽게 자동화하기 어렵다. 이에 데브옵스 툴에서 전체 프로세스를 단일 정책으로 ‘통합 관리’하면 자동화는 물론 지연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2) 편의성

데브옵스 전문가 없이 쉽게 사용 가능한 ‘편의성’도 중요하다. 기업 내부에 CI/CD 도구와 인프라, 프로세스 등을 모두 아는 개발자가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기업 내부 상황은 녹록지 않다. 이 때문에 전문가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데브옵스를 채택할 수 있는 툴을 선택해야 한다.


(3) 기존 레거시와의 연동 가능

대부분의 기업들은 각 기업만의 레거시 툴과 방식이 있다. 그리고 이를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데브옵스 툴 체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데브옵스 툴에 연동하는 작업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3) 외부 컨설팅을 통한 데브옵스 프로세스의 효율적인 운영

위에서 언급한 협업과 신뢰의 조직 문화로도 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데브옵스를 대하는 팀원들의 마음가짐이다. 데브옵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화와 프로세스를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데브옵스를 도입 및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때문에 외부 컨설팅을 통해 캠페인,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팀원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설득한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래티어, CloudBees로 최적화된 데브옵스 환경 구축 가능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데브옵스/협업 플랫폼을 주축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컨설팅, 설계/구축, 운영 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와 글로벌 툴 체인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클라우드비즈(CloudBees)’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브옵스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비즈는 CI 프로덕트 분야에서 오픈소스인 젠킨스(Jenkins)를 제작한 기업으로, 젠킨스의 창시자인 코스케 가와구치 CTO를 포함하여 젠킨스 개발팀의 80%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스폰서다. 뿐만 아니라 CI/CD 전문 솔루션 기업인 일렉트릭 클라우드(Electric Cloud)를 인수합병하여 ARO(Application Release Orchestration)까지 지원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클라우드비즈가 제공 중인 여러 가지 프로덕트 중 ‘클라우드비즈 SDA(Software Delivery Automation)’는 플래티어 데브옵스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이다. CI, CT, CD를 지원하는 젠킨스 기반의 데브옵스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배포의 수작업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칸반(Kanban) UI여서 설정이나 변경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그림3> 클라우드비즈 (출처=클라우드비즈)


또한 프로젝트 및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맞게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 가능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AWS,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 여러 가지 컨테이너 배포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레거시 툴 및 방식과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형상 관리와 빌드, 테스트 및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툴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프로젝트의 프로시저와 파이프라인을 표준화해 오류 없이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림4> 클라우드비즈 SDA 주요기능 (출처=플래티어)


여기에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여 프로세스부터 툴, 문화, 실행 단계까지 기업에 맞춤형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기업이 데브옵스를 적용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툴을 소개하고, 이 툴 체인을 실제 적용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도 알려준다. 이는 곧 데브옵스의 성공과 직결된다.


플래티어가 제공하는 데브옵스 플랫폼과 컨설팅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참고자료]

1. 문종민(22.3.31), [전문가 강좌] 성공적인 데브옵스 적용을 위한 고려사항,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27 


2. 플래티어(21.4.2), “자동화된 툴 체인과 마인드셋 전환” 데브옵스에 성공하는 필승 전략, IDG Korea, 

https://www.itworld.co.kr/techlibrary/18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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