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유럽 스타트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분야 중 하나는 초고속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커머스다. 고릴라즈(Gorillas), 플링크(Flink), 겟티어(getir) 등 ‘10분 안에 식료품 배송’이라는 모토를 담은 스타트업들이 ‘최단기간 유니콘 등극’이라는 타이틀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투자 유치와 확장을 반복해왔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회사 두 곳을 딱 꼽는다면 누가 떠오르나요? 단연 네이버와 쿠팡입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검색 플랫폼이라는 압도적 장점으로 가격 비교를 내걸고 쇼핑 판을 장악한 네이버와, 소셜커머스로 시작해 ‘빠른배송’을 외치며 성장을 거듭해온 쿠팡이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는겁니다.
물류를 혁신해야 쇼핑판에서 우위를 장악할 수 있다고 믿는 두 회사는, IT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까지는 같지만 물류를 향한 시선 자체가 다릅니다…
유통업계는 NFT를 MZ(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NFT는 대체불가성과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 가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에 잘 맞다. MZ세대는 NFT 콘텐츠를 '투자 자산'인 동시에 '나만의 소비 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시장·민간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급혁신”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경제단체와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B20 서밋(Summit)에 참석해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 그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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