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엑스투비’ GS인증 통해 기술 우수성·품질 안정성·신뢰성 증명
엑스투비, MSA 채택…고객 요구 사항 신속 대응 및 이커머스 시스템 관리 자유도
플래티어, 연내 SaaS ‘엑스투비’ 출시 및 NFT 기반 웹 3.0 이커머스 솔루션 기능 연계 추진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자사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김세종)으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래티어는 GS인증을 획득하면서 엑스투비의 기술 우수성과 품질 안정성 및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ISO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통과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GS인증 제품은 행정 및 공공 정보화사업 구축·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GS인증을 취득한 엑스투비는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한 ‘헤드리스 커머스(Headless Commerce)’ 환경과 차세대 소프트웨어 구조인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가 적용됐다.
특히 ‘MSA’ 구조는 시장 대응이 필요한 서비스 단위별로 신속한 개발·배포·확장이 가능하여 세분화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이커머스 운영 고객의 시스템 관리 자유도를 최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투비의 핵심 경쟁우위로 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 엔진과의 연계를 꼽을 수 있다. 그루비는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AI를 활용하여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타겟팅, 상품 추천, 메시징, 성과 최적화·분석에 이르기까지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플래티어는 올해 엑스투비를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선보이고, LG CNS와 함께 개발 중인 NFT 기반 웹 3.0 이커머스 솔루션 기능과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엑스투비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엑스투비는 지난 20여년간 축적해 온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이라며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입증한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제품 고도화를 진행하여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플래티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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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어, '엑스투비' 기술 우수성·품질 안정성 GS인증 1등급 획득 / 소셜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