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빅테크 기업 사이에서 정말 인공지능(AI)이 핫 이슈입니다.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에 맞서 생성 AI 분야에서 잃어버린 입지를 만회하기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선 한편, MS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생성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메타 등도 자체 언어 모델과 생성 AI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AI 경쟁에 나섰죠.
한편,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가장 많이 미치는 부서로 마케팅/영업, 고객 서비스, HR, 물류/유통 등이 꼽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기반 지라·컨플루언스 소프트웨어에 AI비서 투입
협업 플랫폼 업체 아틀라시안은 AI 기반 가상 팀메이트(virtual teammate)인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는 아틀라시안이 개발한 자체 AI 모델과 오픈AI 거대 언어 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며 전용 팀워크 그래프를 만들고 컨플루언스(Confluence)에서 요약 생성, 지라 소프트웨어에서 테스트 계획,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에선 고객에 대한 응답 재작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출처=디지털투데이
✔ 구글, AI 조직 합친 '구글 딥마인드' 출범…오픈AI 진영 맞선다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오픈AI 진영에 맞서 자사 인공지능(AI) 연구 조직들을 통합하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구글 리서치 내 ‘브레인’ 팀과 ‘딥마인드’ 팀을 통합한 ‘구글 딥마인드’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양 팀 모두 구글 안에서 각자 AI 연구를 담당해왔다…
출처=서울경제
✔ 네카오가 키운 웹툰 … 美 빅테크들 눈독
한국이 종주국인 웹툰 시장에 아마존에 이어 애플도 뛰어들었다. 이들 빅테크는 우선 일본 시장에 진출해 네이버(라인망가)·카카오(픽코마)와 플랫폼 경쟁에 돌입한다. 애플은 국내 웹툰 제작사가 콘텐츠를 독점 배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돼 한국이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갖춘 웹툰 생태계의 세계적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출처=매일경제
아마존·애플 첫 웹툰 서비스일본 이어 북미 진출 초읽기콘텐츠는 韓 제작자가 공급K웹툰, 새 전기 마련 주목
www.mk.co.kr
✔ 네이버도착보장으로 몰리는 브랜드…"성과 확실"
네이버의 D2C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에 참여하는 브랜드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브랜드사들은 네이버도착보장을 사용하면서 정확한 배송과 물류 시스템을 장점으로 꼽는다. 또한 상품 구성 과정에서 자유도가 높다는 점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ZDNet Korea
✔ 이커머스 업계, ‘큐텐’ 인수합병 시너지보다 해외 직구 역량에 더 긴장
큐텐(Qoo10)이 티몬, 인터파크 커머스에 이어 위메프까지 인수하며 단숨에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4위에 올랐다. 업계는 규텐의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보다는 해외 직구 역량에 더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해외에 다수의 물류 거점을 두고 있는 데다, 해외 및 국내 셀러(개인판매자)도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출처=CEO스코어데일리
✔ AI 영향 가장 큰 기업 부서는 마케팅‧영업‧인사부 등 6곳…“광고 카피도 AI가 만들 수 있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관리 방안인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의 도입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기업 부서는 마케팅·영업 부서 등 6곳인 것으로 분석됐다…마케팅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툴을 이용해 다채로운 광고 카피라이팅 가안을 만든 후, 인간이 최종 결정을 내림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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