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 PB 강화하는 이커머스...유통가 PB 무한경쟁 시대 개막
유통업계가 PB사업을 확대하는 데에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소비침체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유통시장에서 질적 성장을 꾀하기 위해 PB상품 개발은 필수가 됐다…
출처=이데일리
✔ 이커머스 작년 실적 보니…직매입·버티컬 ‘대세’
지난 21일 티몬을 마지막으로 주요 이커머스 업체 지난해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실적을 비교한 결과 이커머스 업계 희비는 극명했다. 종합몰 가운데선 유일하게 쿠팡이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는데, 그 규모도 1조원대에서 1000억원대로 크게 줄었다. 반면 위메프·티몬은 매출마저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컬리·무신사·오늘의집 등 특정 분야를 특화해 판매하는 버티컬 업체들이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출처=디지털데일리
✔ 챗GPT 열풍에 덩달아 뜬다…68조 시장에 기대감 폭발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챗GPT의 등장을 계기로 생성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출처=한국경제
✔ 오픈AI "'GPT' 단어 함부로 쓰지 마" 엄포...카카오·네이버 AI 서비스명 바꿀까
오픈AI가 'GPT'를 포함한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한 상표권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IT 기업도 GPT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만큼 관련 서비스명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아주경제
✔ 2027년 SW·AI 인재 20만명…SaaS 생태계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의 기초 체력 강화와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진흥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SW 진흥 전략은 새로운 SW 분야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게 목적이다. 전략은 크게 '양성' '개편'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출처=전자신문
✔ MS-구글 이어 메타도… 美빅테크 실적 호전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감원을 한 미국 빅테크(정보기술 대기업)들이 예상보다 높은 1분기(1∼3월) 실적을 받아들고 오랜만에 웃었다. 비용 감축에 더해 인공지능(AI)과 중국 경제 재개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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