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 EU 디지털법 시행 임박…'사용자 추천 기능' 수정하는 테크기업
유럽연합(EU) 디지털법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역내에서 소셜미디어 사업을 벌이는 글로벌 거대기술(빅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사용자 추천 기능을 수정하고 있다. 콘텐츠가 관련 기능을 통해 확산될 경우 플랫폼 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뉴스1
✔ ‘쿠팡·네이버’ 가고 ‘알리·올웨이즈’ 온다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균열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흥 강자의 등장 때문이다. 중국 알리바바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커머스 스타트업 레브잇이 선보인 ‘올웨이즈’가 급성장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출처=매거진한경
✔ 진짜가 나타났다…검색에 강한 韓 초거대AI 베일 벗다
국내 최대 검색 회사인 네이버가 초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인공지능(AI)인 ‘하이퍼클로바X’를 24일 공개했다. 챗GPT가 돌풍을 일으킨지 9개월 만이다. 네이버는 초거대AI 개발을 위해 지난 5년 동안 1조 원 넘게 투자했고, 서버 60만대를 갖춘 데이터센터 ‘각 세종’도 연내 오픈한다…
출처=이데일리
✔ 중국 경제 비상인데 IT 기업 잘나가네
14억 인구의 거대 시장 중국이 부동산 부채 증가와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의 채무불이행,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 악화가 드리워졌지만 중국 내 IT 기업들은 호실적을 기록, 대비를 이룬다. 중국의 IT 기업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참담한 실적을 거뒀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 비개발자도 손쉽게 소프트웨어 활용··· ‘노코드’ 솔루션 주목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 활용이 가능한 ‘노코드’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노코드 방식을 활용할 경우, 비개발자의 업무 편의 개선 뿐 아니라 전문 개발자의 단순 반복 코딩 작업도 줄일 수 있어 업무 생산성 및 효율화 극대가 기대된다…
출처=이뉴스투데이
✔ 성수동에 첫 화장품 가게 낸 쿠팡... 뷰티 전쟁 본격화
쿠팡이 뷰티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 거래 침투율은 30%대로 추산된다. 가전·가구·서적 등의 온라인 침투율이 50%가 넘는 걸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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